아람볼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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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러 떠난 여행기 05]어부지리로 가게 된 고아(Goa)!인도여행기 2013. 1. 10. 00:32
드디어 여행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 처음으로 여행기를 써보는데 보통어려운게 아니네요,무엇보다도 이 게으른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시간이 훌쩍 지나버려서 뭐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그래도 쥐어짜듯 기억을 더듬어 마무리합니다. 고아에서는 3일 있었으나 뭐 하는거라곤 식당에서 내동 파도소리 들으며 멍때리던 기억만 남아서,걍 포스팅 하나로 마무리합니다.(절대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원래는 함피에서 한 일주일정도 머물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있기에는 남을 3~4일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고아가는 표를 알아봤다.오! 그런데 생각했던거보다 싸다. 600루피면 호스펫-맙사 시터(Seater)버스 표를 구할 수 있댄다.그리고 고아에서 뿌네까지 해봤자 500루피면 들어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