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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이제서야 겨우 맘을 먹어본다,
아마도 한국에서 있었다면 나의 게으름은 하늘을 찌르고, 블로그에 "블"자도 꺼내보지 못했겠지,
뿌네로 유학온지도 어어어어언.. 5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안에서 블로그의 유혹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나 역시, 블로그를 통한 많은 정보와 간접체험을 통한 쾌감을 느껴보았기에,
나의 블로그를 통해서 작게나마 이웃분들께 내 글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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