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이야들의 목청은 기차화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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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생활]저..살아있어요.. 근황이야기!노학생의 일상 2014. 1. 5. 02:20
아... 이 얼마만에 누려보는 인터넷호강인지,오늘은 작정하고 저녁을 먹자마자 50m도 채못가 퍼질것만 같은 수드라급 수크터를 쾌하게 몰고서 카페로 나와버렸다.새해를 똥병과 함께 맞이한 나는 왕성한 식욕을 감당치 못해 먹고 싸는 걸 반복한 관계로뜻하지 않게 2kg 감량이라는 엄청난 결과물을 손에 쥐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금도 왜 저녁에 라면을 먹었을까 허벅지를 찔러가며 후회란.. 후회를.. 겁나... ㅠ..ㅠ....하고..있...헙....ㅠ... 암튼 오랫동안 팽개쳐두었던 나의 수드라같은 블로그를 잘 살아있나 문득 궁금하기도 하고, 소식도 투척할 겸 얄쌀한 근황포스팅 하나! 1) 스타벅스와 KFC가 가져다 준 일상의 행복 내가 사는 동네 바넬(Baner)이가 스물스물 발전을 더해가고 있다. 몇일전 집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