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주민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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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웃님을 만나기까지,노학생의 일상 2012. 7. 24. 02:47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블로그는 단순히 가족들에게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고..또 사진한두장 보다는 구체적인 설명과 곁들여..나름 잘.지.냅.니.다! 라고 광고하기 위한 철저한 사적용도였다. 더불어 욕심을 낸다면,내가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팅에서 정보를 얻었듯이..누군가 인도에 대한.. 또는 내가 먼저접한 것들에 대한,정보가 필요할 때.. 가감없이 그대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미천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고나서.. 1년!인도 뿌네(Pune)에 관련된 블로그를 처음 접했던 투썬맘님(두 짱구녀석과 까칠엄마의 닮아가기~)을 실제로 처음 뵙는 역사적인 사건이,드디어 현실로!!! 뙇!! 사실, 쪽지와 문자를 통해 연락은 아주 가끔.. 가끔..해오던 터였지만,이사를 하기 전까지.. 사는 곳이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