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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따르유입니다.
한국에서의 시간은 정말 번개불에 콩궈먹듯 지나가 버렸네요.
개인적인 일들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았더니만 작년보다 거의 보름은 더 있었는데도,
체감은 한 일주일정도 있다 온 느낌입니다, ㅜㅠ
인도로 들어오자마자 날 반기는 몬순폭우와 더불어,
FRO등록 그리고 짜잘짜잘한 집수리..
아.. 비 좀 맞으며 사오정우의 뒤집어쓰고 바이야..바이야.. 외쳐대니 이제 좀 실감납니다.
인도는 우아함과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나라임을..
당분간 인터넷을 달지 않을 예정이라,
포스팅피크시즌인 몬순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업로드는 힘들꺼 같습니다,
(물론.. 저의 허접한 블로그는 파워블로그가 아님을 고지합니다... 크...헉...)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이나 질문 남겨주시면..
속터지는 투지(2G)유저이나 캄다운하고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해피몬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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